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대성(모바일 레전드) (문단 편집) === 단점 === 제천대성은 분신을 소환하여 싸운다는 유니크한 설정을 갖고 있는 영웅이라 출시 전에는 딜러로든 탱커로든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되어졌다. 그러나 출시 이후 딜이든 탱이든 효율이 극악인 것으로 드러나 출시 직후부터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분신도 공격 데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견 보기에는 딜량이 잘 뽑히지 않을까 할 수 있지만 분신의 존재를 고려해서인지 본체도 기본 능력치부터가 좋지 못한데다가 분신들의 능력치는 더욱 저조하며, 때문에 상대가 마음만 먹으면 분신이 여럿 있다 해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심지어 분신은 처치하면 골드까지 수급할 수 있어 돈을 뿌리고 다니는 '기부천사'라는 안쓰러운 별명까지 붙었었다. 탱으로 쓰기에도 CC기의 부재와 특유의 물몸으로 인해 도저히 쓸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또한 분신을 여럿 데리고 다녀도 상대방이 '영웅 잠금 모드'(지정 영웅을 타겟팅하여 공격하는 기능)를 사용한다면 분신이 몇이든 바로 본체를 칠 수 있어 분신들이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못했다. 그나마의 장점은 운영이 쓸만하다는 것 정도였다. 분신을 통해 안정적인 정글링과 빠른 라인 클리어, 포탑 철거 능력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이 것 조차 다른 운영에 강점이 있는 영웅들에 비하면 우월하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결국 오래도록 고인 취급을 받게 되었으며, 사용자가 극히 드문 영웅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같은 신세인 베인이나 미야는 최소한 가격이라도 각각 6500BP, 10800BP로 저렴한 데 비해 제천대성은 가격조차도 32000BP다. 결국 2018년 5월 말 패치로 리메이크 되었다. 워낙 고인이었던 영웅이라 리메이크 소식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 반 우려 반이었으나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 별반 달라진 것은 없고 오히려 일부분에서는 장점도 사라진 그런 영웅이 되어버렸다. 도주기로도 활용 가능했던 2스킬이 타겟 지정형 공격 스킬로 변경됨에 따라 실질적 뚜벅이가 되어버렸고, 평타만 치면 생성되던 분신 소환이 1스킬을 적 영웅에게 적중시, 혹은 궁극기 시전시에만 가능해졌다. 또한 제천대성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인 분신이 깔려 있어봤자 상대 플레이어가 영웅 잠금 모드를 사용하면, 분신이 있다 해도 곧바로 본체를 타격할 수 있다는 점도 그대로이다. 그나마 패시브 방깎과 궁극기 분신 HP 회복으로 이전에 비해서 근접 딜교환 성능이 좋아졌다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성공적인 리메이크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러모로 추가적인 패치가 절실한 영웅이다. 분신을 없애면 골드를 주는것도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